수원나눔의집 가족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겨웠던 2021년 이었습니다.

저희 수원나눔의집에서는 지금의 시기가 더욱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이웃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외로운 어르신들과 결식이웃들, 그리고 공부방 아이들과 

이름없는 많은 사람들이 저희의 이웃입니다.

이분들의 가족이 되어주십시오.

차가운 겨울이 지나 반듯이 따듯한 봄이 찾아오는 

자연의 섭리처럼 이분들의 삶에도 맘 정겨운 봄 꽃이 

핀다는 희망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2022년은 나눔의집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설레이는 많은 일들이 찾아오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1월 수원나눔의집 가족 일동